비행기 조종사 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현재 비행기조종사를 진로로 삼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그동안 인터넷에서 비행기 조종사 되는
현재 비행기조종사를 진로로 삼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그동안 인터넷에서 비행기 조종사 되는 법도 최대한 찾아보고 현재로는 항공대, 한서대, 국립 교통대 이런 항공운항학과가 개설된 대학이나 공군사관학교 이렇게 두 가지정도로 대학을 고려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정확히 알고 싶은 궁금증이 있습니다.1. 인터넷에서 공군으로 진학하는게 아닌 이상은 비행기조종사가 되기 사실상 어렵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2. 항공대, 한서대 같은 경우에는 정말 1~2억 정도가 드나요?3. 항공운항학과를 지원한 후 ROTC 과정을 밟게 되는경우에는 1, 2학년때는 대학생활을 하다가 3, 4 학년 때 ROTC로 생활하고 졸업후 공군 소위로 임관되는 것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그냥 공군사관학교에 진학하는거랑 뭐가 다르고 무슨 방법이더 효율적•경제적으로 이득인가요??4. 4년제 대학에 진학해서 공군 조종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방법은 제가 대학 생활을 하다가 중간에 군대를 갈 때 공군으로 간 후 장학생으로 선발된다는 의미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장학생으로 선발되기는 얼마나 어렵나요?5. 항공사 비행경력을 채우기 위해서 국토 교통부가 지정한 항공조종사 교육기관에서 조종사 교육과정을 받는다면 대략 얼마 정도가 드나요?
공사를 가거나 군조종장학생을 하면 15-13년 의무 복무후 재대해서 민간항공사에 취업할 수 있습니다. 이경우 학비나 훈련비가 거의 들지 않습니다. 항공대, 한서대, 국립한국교통대가 유명한 이유는 이 군조종 장학생 티오를 이십여명인가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학 항공운항과를 졸업하는 것으로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이후 추가로 최소 수년에서 십수년의 시간과 최소 1-2억 이상의 비용을 들여서 면허를 취득하고 비행시간을 쌓야야 합니다. 이렇게 해도 모두 취업에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교관교육을 이수,,,, 교관을 하기도 어렵지만, 된다고 해도 저거 한 20년 걸립니다. 저걸 하면 교관월급을 소액 받으면서 자기돈 몇억 안들이고 할 수있어서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