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상한거 가요? 제가 띨띨하게 생겼고 학원 회식이 있어서 고기 집을 갔는데 제

제가 띨띨하게 생겼고 학원 회식이 있어서 고기 집을 갔는데 제 앞에 후배가 있었는데 제가 고기를 구웠는데 계속 앞에서 1시간 동안 계속 저한테 “고기 이렇게 굽는 거 아니에요” “이렇게 말고 이렇게 하세요” “ 아 답답하네” 이러고 그래서 제가 그냥 후배한테 고기 구우라고 집게,가위주고 저는 화가 너무 나서 핸드폰만 보고 그 후배는 학원 원장님께 혼나고 저는 제 동갑인 친구들이랑 같이 먹었어요방금 그 후배 한테 ”죄송합니다“ 라고 문자가 왔는데 저는 사과 받아주는 마음 없어요.전에도 제가 학원 애들이랑 같이 놀러 갈때 계속 그 후배가 “이 길 보단 저 길이 좋아요” “아니 이렇게 갈 거면 그냥 저길로 가는게 좋아요” 이러고 이걸 말고 더 많은데 그때는 제가 화내면 제가 지는 거라서 화를 안 냈는데 가면 갈수록 심해지니까 화를 냈는데 화낸 거는 후회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