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 엔지니어를 꿈꿉니다. 음향엔지니어를 꿈꾸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현재 25살인 나이로 좋아하는 음향분야로
음향 엔지니어를 꿈꿉니다. 음향엔지니어를 꿈꾸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현재 25살인 나이로 좋아하는 음향분야로
음향엔지니어를 꿈꾸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현재 25살인 나이로 좋아하는 음향분야로 도전하게 되었고 학교도 음향제작학과(동방예대)로 입학예정입니다. 무대예술전문인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고 현재 프로툴학원을 다니며 프로툴 자격증까지 따놓았습니다.그런데 여기서 고민이 있습니다. 음향은 학력보다 현장에서 직접 뛰고 부딪히고 경력을 쌓는게 더 중요하다는 말들이 많아서 용기내어 작은 대학로 공연에 한달-두달 정도 음향 오퍼레이터 알바를 현재 하고있습니다. 3월 학교개강 때 일이 끝나고 그 담부터 학교를 다녀야 하는데 제 나이에 학위를 위해 지금 학교를 다니는게 맞을지, 아니면 공연현장에서 계속 뛰면서 경력을 쌓는게 나을지 걱정, 고민되네요. 나중에 공연장이나 음향회사에서 일하고 싶은데 (라이브엔지니어를 꿈꾸지만 녹음실 스튜디오에서 일할 준비도 하고싶습니다) 지금 학교를 나올 시간에 이력서에 적을 음향 일을 하나 더 늘리기 위해 현장을 뛰는게 맞나 강박도 드네요.그래도 학교는 나와서 인맥도 넓히고 학교에서 더 넓은 기회가 있을거라고, 안나오고 나오고는 큰 차이라 그러는 분도 있고.. 그런데 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나이가 더 드는데 그 때 일할 기회가 또 생길지도 걱정입니다.음향 쪽은 어떤가요? 학교를 다니면서 자격증 및 단기알바로 역량을 키울지, 포기하고 현장에서 경력을 키울지. 더 넓게 봤을 때 뭐가 좋을까요?+) 부가적으로 음향 관련해서 따면 좋은 자격증이 뭐가 있을까요? 영어도 필요하다고 해서 오픽과 토익 공부중입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향 관련 학과 졸업 또는 음향 아카데미 이수자 우대
제가 취업 할때 취업 공고 글에서 항상 보던 글입니다.
라이브 음향 관련 오퍼 알바는 지금처럼 계속 찾아서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잘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라이브엔지니어를 꿈꾸지만 녹음실 스튜디오에서 일할 준비도 하고싶습니다
요고는 녹음실 스튜디오에서 일할 준비 보다는 녹음실 관련된 일을 취미로 관심 갖거나 알바로 좀 경험 해보거나 이러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라이브 엔지니어가 꿈이니까 라이브쪽으로 확실히 밀고 나가세요
저는 라이브 음향 쪽으로 갈려다가 안갔습니다만....
이게 음향이라는 같은 테두리에 있지만 라이브 엔지니어와 녹음실 스튜디오 엔지니어의 일하는 성향이 완전히 다릅니다.
라이브 음향 오퍼 알바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라이브 클럽 같은데서는 오퍼만 보면 될수도 있지만 콘서트나 공연장 큰 무대 라이브 엔지니어는 막 노동도 해야됩니다. 장비 실어 나르고 설치하고 철수 하고
야외 라이브 음향 알바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밑바닦 직원들은 오퍼 하기까지 어려워 보입니다.
실장 팀장 이런 분들이 믹서 잡고 나머지는 노가다 입니다.
이런 라이브 음향 업체들 보면 다 개인 사업자고 돈도 많이 안주는것 같아요
만약에 녹음실 스튜디오에서 일할 준비도 하시면서 녹음실 스튜디오에 취업되서 좀 일하다가 그만 두고 나중에 라이브 음향 업체 쪽으로 다시 취업 하게 되면 녹음실 스튜디오에서 일했던 경력 안쳐줍니다.
라이브 음향 회사 취업 이력서에 녹음실 스튜디오에서 일했던 경력 적으면 약간은 플러스가 되겠지만 백퍼 이렇게 물어 볼껄요?
" 저희는 녹음실 이런 거 보다는 라이브 음향 쪽이라 운전하고 음향기기 설치하고 이런건데 괜찮으시겠어요?" 또는
"이거는 경력으로 쳐주기가 어려울거 같네요" (경력 인정해주게 되면 돈 좀이라도 더 줘야되니까...)
라이브 엔지니어가 꿈이면 확실히 라이브 쪽만 파세요 애매하게 라이브음향과 녹음실 스튜디오 쪽으로 왔다갔다 하면 그냥 세월만 버리는꼴 되는것 같습니다.
라이브 음향에서 큰 무대 오퍼하는 음향감독 되기까지 힘든거 같아요
취업 사이트에서 음향관련 구인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작은 업체들은 계속 사람 구한다는 글 올라오는걸 보면
뭐... 자주 그만둬서 그런거겠죠 음향엔지니어가 되고 싶어서 취업 했는데 막상 일해보니 오퍼는 커녕 음향기기 실어나르고 설치하고 철수...돈은 고생한만큼 못받는것 같고..
제 경험으로는 무. 적. 권 큰 회사 가세요.
그 전에 언제까지 취업 공고 올라올때까지 기다릴수는 없으니 취업 하실때 회사 규모 따져보고 큰대로 가고
특히 회사들이 어떤 콘서트나 큰 무대를 담당 했는지 회사 이력도 확인해보시구요
그리고 예술의 전당 같은 큰 공연장에 상주하는 음향 엔지니어쪽으로도 고민해보시고
큰 호텔이나 회사 내부 음향 담당하는 쪽으로도 고민해 보세요
방송음향 쪽으로도 고민해보시고. 같은 음향이라고 다 같은게 아닙니다. 일 성향이 다 다릅니다. 기본 지식 시작이 같을뿐.
음향쪽에서도 길을 잘 선택해야지 같은 음향일 이라고 이일 저일 하지는 마세요 시간만 버립니다.
무대음향전문예술인 자격증도 준비하시니까 꼭 자격증 따세요 큰 도움 될겁니다.
현장에서 경력도 쌓아서 최종 실기까지 패스하세요
공연장 상주하는 엔지니어 취업하실려면 필수 입니다.
추가적으로 영어는 계속 공부하면서 음향 관련 최신 기술들 계속 공부해 나가시고 요즘에는 특히 돌비 애트모스 같은 이머시브사운드 바이노럴 3D 오디오 (말이 좀 다를분 전부 입체 음향 입니다.) 에도 관심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네트워크 그리고 무선통신 기능사 자격증 이런쪽도 나중에 공부해보세요
아무래도 무선 마이크를 사용하기도 하고 또 Dante(단테) 라고 해서 랜선으로 음향 입출력 하는것도 있고요
방송 송출 이런쪽으로도 공부해보시면 도움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