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합봐주세요 저희 궁합 한번 봐주세요여 : 1996.01.05 남 : 1995.06.12 사실
궁합봐주세요

저희 궁합 한번 봐주세요여 : 1996.01.05 남 : 1995.06.12 사실 제 뱃속에 막 자리잡은 아이가 있습니다3년을 만났고 결혼을 늘 생각했어서 그런줄 알았습니다아이가 생기고 양가 부모님께 말씀 드렸으나남자 측 부모님께서 반대가 심하신걸로 압니다제대로 자리 잡지 못한 상황에 반대 하신걸로 압니다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지난 3년간을 며느리로 대우 해드렸다 생각했는데 극구반대 하신다는 그 말에 상처 받아 태어날 아이가 불쌍해 지우기로 했습니다 어머님 아버님께 받은 상처보다 중간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남자친구 태도가 더 상처였습니다 만약이라도 생긴다면 낳자던 자신없지 않다던 남자친구 그러나 막상 자신없어하는 중간에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그 모습 보며 이별했습니다 다 끝난 일이지만 그래도 우리의 관계가 이렇게 허무하게 끝날사이인지 궁금합니다
사주팔자적으로 두분의 속궁합은 수.화의 기운으로
그러니 임신까지 하신거 같은데 남친집에서 반대가 심하다니
그런결혼 해서 뭐하겠습니까? 남친이 강하게 본인의 사람에 대해
책임지려하지 않으니 그쪽 부모들도 그렇게 반대로 행동하는거 겠지요
남친의 사주가 재가 무너지고 관이 없는 사주라서 책임감이 없어 결혼시
평생고생할수 있으니 100세시대에 아직 어리시니 좀더 멀리보고 아픈만큼
성숙해진다니 현실을 받아들이고 현재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