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성향차이일까요?아님 누구하나가 잘못한건가요??이번에3박4일로 도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거의10년 지기 친구에요…첫쨋날 제가 비행기에 여권을두고온바람에 다행이 찾을수는있었지만 그때부터쫌 지체된거같아요 사실상저는 친구랑 처음으로간 해외여행이고 가족들과도 해외는 몇번가지않았기 때문에 잘모릅니다…근데그친구는 일본어 공부를하며 자기가 여행가기전에 한번공부해보겠다하여서 전그친구가 리드?를해줄수있을줄알았는디 공항에서 숙소까지 가고 다시한국돌아오는날까지 제가 길찾고 리드하고 다했어요…그거자체도힘든데 그친구가 하고싶은건 거의다했고 전맞춰주느라 얼마못하고왔단말이죠??그리고 셋쨋날 제가하고싶은걸하기로한날 밤에 따로다니다 그친구의 폰베터리가다되어서 연락두절상태였어요 한국에있는다른친구랑전 초반엔 베터리문제인지도 모르다가 제가 2시간정도 찾으러돌아다녀 호텔간후에 만났죠 근데그친구는 사과는커녕 자기가 해명하겠다고 보이스톡으로이야기하고 잔소리로듣고 그냥넘어갈려고하더라고요…다음날 한국와서라도 사과해줄줄알았는데 아무런연락도없고 같이알바하면서 제가일부러 티를냈거든요??근데도 못알아먹고 왜화내지?라고 생각라더라고요 제가잘못한것도아니고 그걸 말해줘야 알아차리나요? 그건너무이기적인거아닌지….한두번도아니고 성향이라도해도 너무제가 일방적으로 하는거같아 너무 기분이나쁜데 어쩌면좋을까요? 어디물을곳도없고 너무 빡쳐서 여기라도 적어봅니다..ㅎ

여행 중 소통 부족으로 인한 불만이신 것 같네요. 서로의 성향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