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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다니기 싫어요 8살 때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엄마가 다니자고 해서 다녔거든요.. 근데
교회 다니기 싫어요 8살 때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엄마가 다니자고 해서 다녔거든요.. 근데
8살 때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엄마가 다니자고 해서 다녔거든요.. 근데 크면 클 수록 가는 것도 귀찮아지고 교회 사람들도 부담스러워서 다니기 싫어요. 무엇보다 저는 하나님이 실제로 있다고 믿지 않아요예배 시간 때 몰래 노래 듣거나 걍 자는데 이것도 지치고.. 그렇다고 엄마한테 교회 다니기 싫다고 하면 저 진짜 죽는데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엄마도 제가 교회 다니기 싫어하는 걸 얼추 아시는 거 같으신데 굳이 가자고 강요하는 이유는 뭘까요ㅠ cont image
사이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뇌 가스라이팅 당하는 것으로 보여요
사이비가 아니라면 강요하지 않습니다
전도하는거랑 강요하는거랑은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