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이루어질까요.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물론 꿈보다 노력을 많이 해야되기는 하겠지만 꿈을
꿈을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이루어질까요.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물론 꿈보다 노력을 많이 해야되기는 하겠지만 꿈을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물론 꿈보다 노력을 많이 해야되기는 하겠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을 하다보면 언젠가는 꿈이 이루어질까요.

꿈을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이루어진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입니다. 다만 우리가 꿈을 이룰 때까지 결코 포기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하는 점에 대해서는 아무도 확신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모든 경기는 일정한 시간을 정해 놓고 그 안에서 누가 빨리 도달하는 가로 등수를 매깁니다. 시간에 상관없이 도달하기만 하는 것은 누구나 다 할 수 있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하지 않을 뿐이죠. 그러므로 빨리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양 방향에서 교두보를 건설해 주어야 합니다. 한쪽 방향에서만 노력한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니죠. 다행히도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하시며, 하느님께서도 "구하라 받을 것이다. 찾으라 얻을 것이다. 두드리라 열릴 것이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크리스챤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보혈의 공로를 주장하면서 희망을 갖고 살 수 있습니다. 우리 크리스챤들은 영원히 살아야만 될 사람들입니다. 시간이 얼마가 걸린다 한들 그것이 무엇이 중요하겠습니까? 계속 간다면 언젠가는 도달하는 것이고 하느님께서 도와 주신다면 더 빨리 예상치도 못한 시점에 도달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리고 도달하든 못하든 그것을 떠나서 "희망을 갖고 추구하며 살아간다"는 자체가 행복한 삶입니다. 이미 목표를 얻어버린 도달해 버린 삶보다도 목표를 그리워하며 노력하며 눈물 흘리며 땀흘리는 과정이 더욱더 행복한 시절이라는 진리를 나중에는 알게 되실 것입니다.
몇주 전에는 사법고시에 합격이 계속 안되어서 너무나 고민이 되었는데 나주성지에 순례하고서 바로 사시에 합격하였고 지금은 변호사 개업을 하여 생활하고 있다는 사람과 우연히 저녁을 함께 먹었습니다. 사시에 늦게 합격한 결과로 결혼도 늦게 하여서 자녀들이 아직은 중고등 학생이더군요. 대부분 육십이상인 저희 또래들은 이미 손자손녀들을 키우고 있는 나이인데도요.
미사를 통하여 두 여동생이 받은 은총https://tinyurl.com/2ajo2fhy
저에겐 여동생이 2명 있는데 모두 냉담자입니다. 그들에게는 신앙이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나주 성모님께 그들을 위한 기도를 늘 하고 있습니다.최근에 여동생들을 위해 미사 봉헌을 했을 때 받은 은총을 나누려고 합니다.둘째 여동생은 결혼한 지 2년이 지났는데도 아기가 없었습니다. 결혼 전부터 자궁 쪽에 무슨 질환이 있어 병원을 다니고 약을 먹었었고 안 좋았기 때문에 결혼 후에도 임신이 힘들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었어요.그래서인지 아기를 원하고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아 직장까지 그만뒀고 그 사정을 알게 된 저는 나주 성모님 경당에 미사 예물을 봉헌했습니다.예쁜 아기 주시면 좋겠다고 지향을 구체적으로 넣어 몇 번 봉헌했습니다.얼마 지나지 않아 제 꿈에서 제가 갓난 아기를 안고 우유병으로 먹여주는 모습이 보였고 곧 여동생이 임신하였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딸이라고 했습니다.미사 예물을 봉헌하고 기도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후였기 때문에 성모님께서 아기를 주셨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막내 여동생은 늦둥이라 저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데 졸업한 대학 말고 전공과 전혀 다른 새로운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한의대 시험이라 합격하기가 매우 힘들었는데 1년에 한 번 시험이 있어서 1년 동안 공부한 후 시험에 떨어지면 또 다시 1년을 준비해야 했습니다.몇 년 공부한 후 2번 시험을 봤지만 떨어졌고 한 번만 더 떨어지면 포기하겠다고 하며 공부를 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저는 막내 여동생이 시험에 붙었으면 좋겠다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 말씀드렸고 그 지향으로 경당 미사 예물을 몇 번 봉헌하였습니다. 얼마 지난 후, 막내 여동생이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 대학이 바로 나주에 있는 대학교라는 것입니다. 저희 친정집은 수도권에 있었으므로 전혀 생각지 못한 지방이었는데 그 많은 대학 중에 나주라니! 게다가 나주 성모님 경당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는 대학이었습니다. 그래서 막내 여동생은 대학 기숙사에 살기 위해 나주에 내려가 살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절대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으며 이렇게 여동생을 나주로 불러주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비록 여동생이 아직 나주 성모님 경당에는 가보지 않았지만 너무나 가깝기 때문에 그렇게 가깝게라도 나주로 불러주신 것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여동생들을 위한 미사 봉헌을 거의 비슷하게 했고 이 두 소식을 동시에 들었기 때문에 더욱 주님의 섭리와 성모님의 은총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믿지 않는 여동생들에게도 주님, 성모님의 은총이 이렇게 흘러들어가고 있는 것은 모두 율리아 엄마의 극심한 대속 고통과 사랑 넘치는 기도 덕분입니다. 이 일을 통해 나주 성모님 경당 미사 봉헌이 얼마나 중요한지,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를 또다시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가 더욱더 5대 영성 무장과 실천에 열과 성을 다하여 여동생들이 하루 빨리 나주 성모님께로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이신 주님,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 엄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잘 읽어보시면 예수님의 살아계심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https://www.najumary.or.kr/Messages1
https://najumary.kr/najumary/julia2/julia.php
https://najumary.kr/najumary/julia/julia002.php
https://najumary.or.kr/LittleSoul1-1

율리아님께서 예수님을 보고 컴퓨터로 점을 찍어 그리신 그림.
"나는 이제 모든 이로부터 영광의 자비의 예수로 불리게 될 것"(2021.6.23 예수님; 나주)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그토록 너희를 사랑하는 나는 너희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주기 위하여 이렇게 십자가에 매달려 흘린 피를 너희에게 수혈하여 측량할 수 없는 무한한 사랑과 십자가의 구원을 통하여 얻어진 영원한 생명으로 너희를 구원하고자 한다는 것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2006.11.4 예수님; 나주)
https://najumary.or.kr/Messages
나주 성모동산에서 매월 첫토요일 오후3시부터 열리는 "십자가의 길" 철야기도회에 참석해 보셔요.
오시는길 https://najumary.or.kr/pilgrimage-guidance
순례버스 예약 https://najumary.or.kr/pilgrimage-buses
이곳은 바로 내가 친히 너희와 함께 피 흘리며 걷는 십자가의 길이니 이곳에서 십자가의 길을 걷는 모든 이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진심으로 나와 결합하기를 원하며 내가 받은 고통에 동참하여 기도하게 된다면 나를 만나게 되어 영혼 육신이 치유를 받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나는 이천 년이 지난 지금 이 시간에도 너희와 함께 하고자 이렇게 피 흘리며 너희에게 온 것이다. (2002.1.18. 예수님: 나주)
학교왕따,이민,우울증, 전교1등까지 https://youtu.be/cAqMTqQQ908
부모님 냉담회개,학교왕따,이민,우울증,전교1등,대학전액장학금,감기,족저근막염,중이염,알레르기 비염,아랫턱빠짐,득음
자살충동, 조울증 https://youtu.be/lbm5gDrZ_-0
초등학교 5년 동안 매일 남자아이에게 이유 없이 구타를 당해야 했던 글라라 자매님, 그런 비슷한 상황이 생기면 극도의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셨다고... 그런데 나주 순례 중 묻어두었던 그 상처가 올라왔고, 심장이 요동치고 온몸이 떨렸고...
“24년간 앓던 조현병(정신분열증)이 치유되었습니다!” (서 도마 형제님)
https://youtu.be/_XMEyEu4n8g?si=0OJUAVJNga1RkYWs
병원에 여러 번 입원도 하고, 뛰어내리려 하거나 약을 먹고 ㅈㅅ 시도 등 죽고 싶을 정도로 괴로웠던 조현병
https://najumary.or.kr/blessed-bord/?idx=12180935&bmode=view
공황장애 우울증 치유 https://youtu.be/tq5E4aR8JbM?si
술,담배,살 https://youtu.be/6jIC9Ny0lAc
부러진 갈비뼈 치유, 금연 https://youtu.be/wYl0j5GvD8w
코로나 회복, 악몽 치유 https://tinyurl.com/22czjktz
심장, 가위, 환청 “3초에 한 번 심장이 멈췄는데, 꿈에서 율리아님을 만난 후!”
https://youtu.be/JW4ZtREkaUo
학기말시험 모두A https://youtu.be/NTHvyknMFXI
학과1등, 올A+,체중감량101kg에서 75kg으로 https://youtu.be/WRfFopCZCeI?si
이태원 https://youtu.be/awVQZkPHw0Y
아들의 우울증이 치료되고, 29년된 안경을 벗다 https://youtu.be/CAm1PpIljwg
틱 치유 https://youtu.be/LghGCqibkL0
친구가 자꾸 괴롭히고 때려 틱 증상이 왔지만 사랑받은 셈 치고 그 친구들을 용서한 마리아 콜베 어린이
한국말을 할 줄 모르는 베트남 친구를 위해 쉬는 시간을 봉헌하고 한글을 가르쳐 준 임마누엘 학생
어린이의 5대영성,구토 https://youtu.be/UzxJa50DP2Yfor Moshe,YeMaYo's
외국계 회사 다니는 예로니모 형제님, 영어시험성공
https://youtu.be/tj1BBCRTuCQ?si=OtXlM20sl01ZEjpt
백수에게 직장을 구해주신 성모님 https://youtu.be/Qgm8Fj-F4q8?si=_y9GztXaYlTjkyZP
수확할 희망이 없다면 농부는 씨를 뿌리지 않으며 이익을 거둘 희망이 없다면 상인은 장사를 하지 않는다. 좋은 희망을 품는 것이 바로 그것을 이룰 수 있는 지름길이다.
- 마틴 루터 킹, 목사(행복한경영이야기 발췌)
두 세 개 정도의 일만 하라. - 조지 소로스(행복한경영이야기 발췌)
낸시 메리키는 열 살 때 소아마비로 목발을 짚게 되는 장애를 입었습니다. 부모는 낸시가 걸을 수 있도록 다리 근육 강화에 좋다는 수영을 가르쳤습니다. 그 후 열아홉 살 때 낸시는 전국 수영대회에서 1등을 거머쥐었습니다.
루즈벨트 대통령이 낸시에게 물습니다. "불편한 몸으로 어떻게 챔피언이 될 수 있었죠?" "계속했을 뿐입니다. 각하" 낸시의 대답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해진 시간을 한가지 방향으로만 사용하고 한가지 목표에만 집중한다면 그들은 성공할 것이다. 문제는 사람들이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하고 매달리는 단 한가지 목표를 갖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다.- 토마스 에디슨
기업가는 결코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그들은 한마디로 사기꾼이다.기업가는 때로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때로는 포기할 때를 알고 다른 것을 추구해야할 때를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포기는 중단을 의미하지 않는다.기업가는 결코 중단해서는 안된다.- 필 나이트 나이키 창업회장,
누군가를 마음 깊이 섬길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이미 성공의 길로 접어든 것이다. 누구나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 모두가 봉사를 할 수는 있기 때문이다.봉사는 대학학위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 존 맥스웰의 '성공이야기' (행복한경영이야기 발췌)
자녀들아! 나와 내 어머니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내 작은 영혼을 통해서 준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할 때, 너희 모두를 어떠한 처지에서든지 지켜주고 보살펴 주고 일촉즉발의 위기에서도 구해 줄 것이니, 절대로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아라.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하여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는 자녀들 중 단 한 영혼도 고아들처럼 버려두지 않겠다. 설사 너희가 어떤 시련의 시간을 맞는다 할지라도 오늘 너희에게 내려준 성령의 사랑에 힘입어 보호받고 지켜질 것이니, 너희의 생각과 마음과 영혼까지 순수하게 온전히 바쳐 새로운 부활을 맞이하도록 하여라. 너희 모두에게 무한한 축복을 내린다.
많은 가정이 병들어 가고 있기 때문에 이 세상에 평화가 있을 수가 없다. 서로서로 행복하게 살라고 짝지어준 부부들이 서로 용서하지 못함으로써 사랑하지 못하고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함으로써 고립된 인간으로 되어가고 있다.
https://najumary.or.kr/offeringup
생활 속에서 가족과 이웃들이 언짢은 말을 할 때마다, 마음 속에 남모르는 고통을 느낄 때마다 (이마나 입술에 작은 십자가를 그으며) 다음과 같이 마음 속으로 봉헌하세요.
"주님, 부족한 죄인이 받아내는 보잘 것 없는 고통들을 측량할 수 없이 크신 주님의 십자가 수난에 합쳐 주셔서 작은 일, 사소한 일, 마땅한 일, 생활에서부터 속으로 피 흘릴 뿐 어쩌지 못하는 무력한 아픔들까지도 저의 보속과 겸손, 주님 성모님 위로와 죄인들의 회개 위하여 셈치며 아름답게 봉헌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선의 나무에 아름다운 열매가 하나씩 열립니다.
악의 나무의 열매는 하나도 없이 다 떨어져 버리고
선의 나무에만 맛있고 탐스러운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연옥을 생략하고 천당으로 직행하게 될 것입니다.
봉헌하면서 아름다운 사랑의 말로 응답해 준다면
님의 입에서는 향기나는 장미꽃이 한송이씩 피어나는 것이며
이웃들의 안 좋은 말들 속에 들어있던 구더기들이 님의 입에서 나오는 향기나는 말로 인해 눈녹듯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님의 입에서 나오는 아름다운 장미꽃들은 수호천사님에 의해 님이 나중에 살게 될 하늘나라의 집에 한송이씩 한송이씩 쌓여지며 아름답게 장식될 것입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낭비하지 말고 참지만 말고 꼭 아름답게 봉헌하시기 바랍니다. 뒤늦게 생각나는 일들에 대해서도 봉헌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미래를 염려하지 말고,구원받은 초월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대체할 수 없는 너희의 유일한 자리에서,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도록 하여라.
(2010. 3.26 예수님; 나주) https://najumary.or.kr/Messages
누구든지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 뒤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설사 너희의 생각이 불완전할지라도 더욱더 작은 자로서 너희의 생활 전체를 내 어머니를 통하여 온전히 나에게 바치는 것이 바로 생활의 기도이며 봉헌이란다.
말이 씨가 됩니다. 설참신도(혀는 몸을 베는 칼이다), 구자관야(입은 관문과 같다), 호리천리(티끌의 차이가 천리차이가 된다)
https://najumary.or.kr/prayers
주님께서는 제 얼굴에 미소를 주시고, 제 귀를 분열의 마귀로부터 지켜주셔서,
인간과 인간 사이의 장벽을 허물어뜨려 주소서.
주님께서는 냄새나는 제 생각과 말과 글을 닦아주소서.
"주님, 저는 제 몸에 불필요한 것들을 내보내지만
주님께서는 제게 불필요한 악습들을 내보내주소서.
주님께서는 제 생각과 생활을 정리하여 주셔서 날로 새롭게 하소서.
<청소할 때> 숨겨진 잘 안보이는 쓰레기들도 깨끗이 청소하면서
주님께서는 제 생활을 청소하여 주시고, 숨겨진 음란 판단죄도 청소하여 주소서.
주님께서는 말씀과 성혈과 눈물로 제 삶을 닦아 주소서.
주님께서는 제 눈의 낙심과 절망을 닦아주시고,
주님 십자가를 통하여 바라봄으로 새소망을 보게 하소서.
누가 방귀 뀌었는지 색출해내려고 애쓰지 말고,
세상에서 풍겨나는 독한 냄새들을 참고 계시는 주님 성모님 위로와
우리자신의 보속과 겸손, 죄인들의 회개 위하여 셈치며 아름답게 봉헌하셔요.
빗방울들로 저의 삶을 촉촉히 적셔주셔서, 사탄이 파괴한 곳을 새로이 건설하여 주시고,
주님, 저는 샤워를 하지만 주님께서는 자비의 물로 저를 씻어 주셔서
쓰러진 무릎을 일으켜 세워주시고, 바수어진 뼈들이 춤추게 하소서.
예수님, 질기고 질긴 우리의 악습과 교만, 우리를 괴롭히는 마귀들을 박살내 주십시요.
주님! 저는 커피를 타지만 주님께서는 당신을 믿는 이들의 생각과 말과 행위를
성부 성자 성령 안에 온전히 용해시켜 주소서.
주님! 제 안에 들어 있는 들보도 보지 못하면서, 제가 어찌 남의 눈에 든 티를 꺼내 줄 수 있사오리까? 먼저 제 안에 들어있는 들보를 꺼낼 수 있도록 깨어있게 해 주소서.
내가 간택한 작은 영혼을 통해 가르쳐 준 생활의 기도를 매순간 실천하며 완덕과 성덕의 길을 걷고자 노력한다면, 설사 너희가 부족하고 불완전할지라도 나는 내 어머니와 함께 너희 안에서 활동할 것이며, 내세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할 것이다.(2007.1.1. 예수님; 나주)(2024.1.1. 예수님; 나주)
저는 어려서부터 누가 나를 욕하고 무자비하게 때려도 사랑받은 셈쳤고, 사촌들이 늘 칭찬받는 저를 질투해 학교 갈 때 입는 옷에다 똥칠을 해 놓아도 사랑받은 셈쳤어요. 그러니까 누가 밉지도 않고 원망스럽지 않는 거예요.여러분, 저는 셈치고의 영성만 가지고도 천국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루는 어떤 자매님이 헤어 자르러 왔어요. 그러면서 남편이 바람 피운다고 이혼하겠대요. 그래서 제가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 줬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그래서 헤어커트하면서 "예수님, 이 자매님의 자아를 잘라내 주시고, 용서할 마음을 주시고, 미움을 잘라내 주시고,..." 하나하나 다 기도했습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죠? 우리는 모두 머리가 길면 자르는데 머리 자를 때 '머리카락 숫자만큼 영혼들을 회개시켜 주시라'고 기도를 하면서 머리카락을 잘랐더니 자매님이 화색이 돌더라고요. 다음 날 그 자매님이 어떤 남자와 함께 미용실에 들어와서 "우리 남편이예요."하더라고요. "어제 자매님이 하는 이야기를 들을 때는 용서가 안 됐는데 머리를 자르는 동안 '아, 내가 잘못했구나, 내가 잘 하면 되겠구나' 하고 남편에게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남편이 너무 좋아서 같이 가자고 해서 미용실을 왔어요. "자칫 잘못했으면 깨져 버렸을 우리 가정을 자매님이 연결시켜 줘서 정말 잘 살기로 했어요." 하는데 정말 눈물이 나더라고요. 주님께 감사를 드렸어요. 그랬더니 주님께서 " 바로 그것이 생활의 기도란다 !" 하고 말씀하셨어요. 이 일화는 생활의 기도의 위력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여러분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해 보십시요. 다 이루어질 것입니다. 묵주기도는 시간을 내야 기도할 수 있는데 생활의 기도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할 수 있어요.
우리는 매 순간을 아름답게 봉헌하며 깨어 있어야 됩니다. 깨어있지 않으면 분열의 마귀가 무슨 방법으로든지 우리를 괴롭히려고 합니다. 왜냐면 미지근한 사람은 천국 가지 않을 것이니까 마귀도 냅둬요. 절대 안 건드려요. 그런데 열심하고 천국 가려고 하는 사람들 예수님 사랑 안에서 끊어놔야 되거든요. 분열의 마귀는 우리 눈에는 안 보여요. 그렇지마는 마귀라고 무서워하지 마세요. 내가 거기에 넘어가지만 않으면 돼요. 아우, 내가 이렇게 가만히 있었는데 다른 사람이 와서 “아니, 나 왜 때리고 간 거야!” “나 안 때렸는데?” “때렸잖아!” “아니 내가 가만히 있었잖아요.”, “때렸잖아!” 서로 우겨봤자 싸움만 일어나요.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사랑받은 셈 치고 봉헌하면서 “죄송합니다. 내가 안 때린 것 같은데 정말 조심하겠습니다. 아, 용서해 주세요. 더 깨어 새로 시작할게요.” 이렇게 해 버리면 그 사람이 용서 청하는데 때리겠어요. 어쩌겠어요. 분열의 마귀는 쓰러집니다. 우리가 그렇게 모든 것을 분열 마귀로부터 승리해야 돼요. 그래서 우리가 싸워서 이겨야 될 것은 인간이 아니라 마귀, 사탄이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시면서 더 깨어서 잘 봉헌하여 분열 마귀한테 밥을 주지 않는 그런 생활을 살아야 되겠습니다. 아멘! 그래야 되겠죠? 예, 우리 그렇게 하도록 합시다.(2018.8.15.율리아님)
상대방이 잘못했다 하더라도 그것까지도 아름답게 ‘아! 저거 마귀 짓이다. 저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다.’ 하고 봉헌하면서 그래도 잠깐이라도 봉헌이 안 되고 이렇게 감정조절이 안 돼서 화가 났을지라도 그것까지도 봉헌을 못 했기 때문에 그거를 용서 청하고 고해성사를 봐야 됩니다. 고해성사는 신부님께 어떤 누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을 용서 청하는 고해성사를 해야 됩니다.(2019. 12. 7. 율리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