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입니다 어느순간부터 제가 상처를 너무 잘받고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졌어요 예를들어서 만약 엄마랑 제가 내일 다이소를 가기로 했는데 다음날 엄마가 피곤하다며 안가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시면 저는 엄마한테 엄청 화를내고 방에 들어와서 울어버려요 예전같으면 그냥 넘어갈 일을 요즘따라 너무 상처를받고 사람들이 하는 작은 행동이나 말에도 상처를받거나 감정기복이 심해져요 기분이 좋다가도 슬프거나 우울한 영상이나오면 우울해지거나 대부분 울때도 많아요 근데 이런 영향이 다른사람들한테도 피해를주고 막말을해요 어느순간부터 제 감정을 조절하고 컨트롤하기가 어렵다를 넘어서 불가능해진거 같아요 작은 일에도 기분에 큰 영향이 오는데 어쩌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