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무식한건 너무 잘 알아서 지금까지 자존감도 낮아지고 제가 너무 싫고 제 인생에 콤플렉스 였는데 자꾸 남자친구가 통화하던 도중 가끔 뜬금없이 수학문제나 속담 같은 단어를 자꾸 물어보고 모르는 거 알면서,,오늘은 갑자기 ㅇㅇ영어로 뭔지 알아?이러고 못 맞추면 무식하다는 듯이 말하고 아는 단어였는데 갑자기 물어봐서 당황스러워서 생각도 안나고 억울함ㅠㅠㅠ제가 남자친구 사귀면 이런 모습을 정말 보어주기 싫었어서 눈물나고 힘드네요ㅠㅠ영어 학원이라도 다녀야할까요…